언어재활 공부

음성장애 파트 4 - 음성장애의 분류

짱또리더 2023. 2.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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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 음성장애>

선천적 이상

성문하 협착증

-유아 및 dkehdef의 급성 상기도쳬색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

-성문 아래와 첫 번째 기관고리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는 현상

-선척적 협착증 : 신생아 ~ 아동기의 아이들에게 천명을 일으키는 원인

-후천적 협착증 : 소아기 때 빈번하게 발명하는 추헌적 병변, 12개월 이전에 발병했을 경우 기관절개술 필요함

 

2. 후두연화증

-신생아 때 천명 유발, 심할 경우 흡기천명, 섭식곤란, 숨막힘, 청색증 등을 보임

-후두연골이 경화되지 못해 후두개가 공기통로를 막을 수 있음

-생후 18~24개월 경 자연치유될 수 있음

-심할 경우 상성문부성형술로 흡기폐색을 소거하기도 함

 

3. 식도폐쇄증(EA), 기관식도누공(TEF)

-EA : 식도의 끝이 폐쇄되어 작은 주머니 모양이 됨

-TEF : 기도와 식도 사이에 생긴 구멍

-출생 시 EATEF로 진단되면 수술적 중재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호흡곤란, 섭식장애, 흡인성 폐렴 등의 후유증 동반 가능성

-SLP의 역할 : 일차적으로 섭식 중재, 이차적으로 음성재활

 

성대결절

-발생원인 : 후두의 지속적인 오남용

-특징

성대의 가장자리에 흰색의 돌기들이 양측으로 발생

아동(특히 남아), 여성, 직업적 음성 사용자에게 많이 발생하

발생률 : 여아<남아, 남성<여성

-발생위치

고유층 중 표층과 성대 막부에 양측으로 발생

성대의 앞쪽 1/3 지점에 발생

-청지각적 특성

기식음성, 낮은 음도, 목쉰 음성, 지속적인 목청 가다듬기, 비정상적 공명

-치료기법

간접적 음성치료법인 음성위생교육과 직접적 음성치료법인 하품-한숨법, 허밍 등과 같은 이완발성 기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성대접촉을 유도함.

시도치료 후 필요에 따라 수술적 접근을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보존치료로 호전됨

 

성대폴립(성대용종)

-발생원인 : 과도한 성대마찰, 만성적 위산역류, 장기적으로 과다한 음주 및 흡연, 장기적 항응고제 복용 등

-특징

주로 편측성으로 발생, 한 번의 성대 외상으로 발새 가능, 성인 남자에게 많이 발생

-발생위치

고유층 중 표증에 국소적으로 발생

성대의 앞쪽에서 1/3정도에 발생

-구분

Sessile(무경형), Pedunculated(경상형), Angiomatous(혈관종형), Edematous(부종형)

-청지각적 특성

편측성 폴립환자의 경우 기식음성, 목쉰음성, 목청 가다듬는 행동을 보임

-치료기법

음성위생교육을 통해 금연, 금주 등 원인을 소거하고 음성 오,남용을 줄임

초기폴립일 경우 보존적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크거나 dhfoe된 폴립은 수술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음

수술 후 음성위생교육과 함께 올바른 발성과 성대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시 음성치료를 실시할 수 있음

 

외상성 후두염

-발생원인

성대 오 남용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급성으로 발생, 만성기침, 고함지르기, 큰 소리로 힘주어 노래 부르기, 비명지르기 등 과한 음성사용으로 발생

-급성후두염

비명지르기, 고함치기 등 과한 음성사용으로 발생하며 성대의 무게와 크기가 증가함. 비정상적 음성(목쉰 음성, 거친 음성, 기식음성 등)이 산출됨. 음성의 오 남용 제거 및 음성휴식을 통해 치료 가능하며, 음성치료는 시행하지 않음

-만성후두염

=지속적으로 음성을 오, 남용하여 발생함(일시적 부종 발생-폴립형비대-성대결절, 폴립, 과각화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음)

=약물치료와 함께 음성위생교육, 습윤치료를 병행할 수 있으며, 음성치료는 시행하지 않음

 

라인케부종, 폴립양변성

-발생원인 : 읍연, 음주, 인후두역류, 만성적 성대의 오 남용,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시각적 특징 : 주로 양측성으로 좌우대칭을 이룸

-발생위치

=성대 점막의 라인케씨 공간(고유층의 표층)에 부종이 발생

=성문 가장자리 2/3 성대의 근육부위를 둘러싼 점막에서 발생

-청지각적 특성

=거친음성, 목쉰 음성, 낮은 음도 등

-치료기법

=금연, 음성위생교육 및 음성치료

=보존적 치료가 효과 없을 경우 후두미세수술(미세피판법)시행, 수술 후 음성위생교육을 실시하여 흡연 및 음성남용을 소거해야하고, 올바른 발성을 위해 음성치료를 실시함

 

성대낭종

-발생원인 :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발병

-병리조직학적 분류

=유표피낭종, 저류낭종

-발생위치

편측성, 성대의 막성부 중간위치에서 발생

-치료기법

=대부분 수술을 낭종을 제거 후 음성치료 실시함

=수술 후 수일간 성대안정을 취한 후 음성치료를 통해 보상적인 음성산출을 감소

 

*후두미세수술 후 음성치료

-성대용종, 성대낭종, 라인케 부종 등의 양성성대질환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가 일차적인 치료방안으로 고려되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낮은 경우 후두미세수술을 시행

-후두미세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음성문제 : 애성, 낮은 음도, 무력성 과도한 노력발성 등

-후두미세수술 후 음성치료는 수술 부위의 회복과 재발 가능성을 낮추며 최적의 음성산추을 돕는데 효과적임

-치료기법

=호흡, 발성, 공명 협응 및 조절

=음성위생 및 적절한 음성사용에 대한 교육을 하는 간접치료와 복식호흡 및 공명훈련, 총제적 음성치료 접근법인 직접치료를 병행

 

후두 육아종

접촉성 육아종

-피열연골의 과도한 내전으로 피열연골의 성대돌기 안쪽 측면에 발생

-증후 : 성대피로, 발성통(후두부위의 통증 및 한쪽 귀까지 통증 유발)

-원인 : 후인두역류, 저음산출로 인한 과도한 피열연골 접촉, 기침 등

-치료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인후두역류 질환 치료도 함께 해야함

=지나친 저음 발성 및 습관적 목청 가다듬기 자제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 CO2 레이저 절제술 시행

=병변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있음

2. 삽관 육아종

-수술 시 기도보호를 위해 기관 내 삽관을 하거나 발관 시 피열연골부 점막 또는 연골막이 손상될 경우, 손상된 점막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육아조직이 증식하여 발생함

-아동이나 여성에게 자주 발생

-편측성>양측성

-치료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함(육아종이 자라면서 저절로 떨어져 나갈 수 있음)

=약물치료(항생제, 인후두역류 치료 등) 와 함께 음성치료와 음성휴식, 음성위생법을 실시

=보존적 치료 후에도 육아종이 존재할 경우 CO2 레이저 절제술, 후두미세수술을 시행

 

*지속적인 저음사용 및 습관적인 헛기침 등의 원인으로 피열연골 성대돌기에 궤양이 생긴 경우 접촉성궤양이라 하며, 궤양의 경우 감별진단을 통해 악성 유무를 확인해야 함

 

혈관종

-발생원인 : 성대 과기능, 삽관 시 외상, 후인두역류 등

-특징 : 혈관이 채워진 낭이며, 부드럽고 유연함(육아종:딱ᄄᆞᆨ한 과립자 낭)

-발생위치 : 유아기 혈관종이 성문 아래부분에서 발생, 성인은 성문 후부에서 발생

-치료기법 : 수술로 혈관종 제거, 음성치료(음성위생 및 적절한 발성 사용 유도)

 

백반증

-발생원인 : 지속적인 점막의 자극(흡연, 후인두역류 등)

-특징 : 백반증은 암의 전조증상으로 악화될 경우 편평상피 세포암으로 진행될 수 있음

-발생위치 : 성대점막의 표면 또는 상피하공간 표면에 발생, 주로 혀 밑과 성대에 흰색 반점으로 나타남

-청지각적 특성

=기식음성, 이중음성, 음성의 강도 저하, 발성기능 저하 등

-치료기법 : 내외과적 처치, 음성재활(가능한 최상의 음성산출을 도와줄 수 있음)

 

과각화증

-발생원인

지속적인 점막 자극, 흡연과 후인두역류로 인한 구강 및 후두점막에 발생한 만성염증

-특징

시간경과에 따른 관찰 필요(악성조징으로 바뀔 수 있음)

-발생위치

분홍빛의 거친 양성조직으로 주로 성대의 전교련, 피열연골의 돌출부, 혀밑 부분에 발생함

-치료기법

수술로 과각화증 제거, 점막 자극 요인 제거, 음질 개선을 위한 음성재활

 

내분비선 기능장애

-발생원인

뇌하수체기능의 저하, 갑상선 기능부전증, 부신계 이상, 월경, 갱년기(폐경)

-특징

환자의 성별과 연령에 부적절한 후두발육이 관찰되면 내분비선 기능장애 의심

-증상

후두 발육의 변화, 기본주차수의 변화(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음도)

-치료기법

호르몬 치료, 음성치료(호르몬 치료로 변화된 음성기관으로 최상의 음성을 산출할 수 있도롣 도움)

 

감염성 후두염

-발생원인

=음성의 오남용으로 인해 외상성 후두염 발병 후 상호흡기관 감염으로 감염성 후두염 발생

=바이러스 감염, 박테리아 감염으로 발생

-증상

=발염, 두통, 목의 통증, 기침 등

-치료기법

약물치료(항생제 등), 음성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재발성 후두 유두종

-발생원인 :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 대다수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기인함

-특징

주로 6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발병(아동이 목쉰 음성, 짧은 호흡, 흡기천명을 보일 경우 즉시 후두검사 요망)

-발병위치

=혹처럼 생겼으며 기도 내에 습하고 어두운 부위에 주로 발생

=그 외 구강, 기관지, 호흡기관에도 발생할 수 있음

-치료기법

=수술적 방법 : 미세전기장치에 의한 절제, 레이저 수술, 전통적 제거수술

=수술로 유도종 제거하여 기도 확보, 최적의 음성산출을 위한 음성재활(호흡조절, 강도, 음도변화)

=기관 절개술을 받은 아동의 경우 정상언어발달을 도와주고 기능적 의사소통 개발에 치료의 초점을 맞춰야 함

=기문을 손가락으로 막거나 일방 밸브를 찰용하여 발성 사용 유도

 

위산역류질환

-위산역류 범위에 따른 분류

=위산도역류질환(GERD) : 하식도관약근의 약화로 위에서 식도로 위산이 역류되는 질병으로 식도염, 섭식장애, 궤양화, 전암상태인 바렛화생으로 악화될 수 있음

=인후두역류질환(=식도 밖 역류,LPRD) : 위산이 상식도괄약근을 벗어나 인두까지 자극을 줄 경우, 만성적 구인두 삼킴장애, 접촉성 궤양 및 육아종, 후두염, 인두이물감, 중이염, 후두 연화증, 성문하 협착, 부종 등의 원인이 됨

-증상

=속쓰림, 후두통증, 증상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함

=LPRD의 증상으로 입 안의 시큼한 맛, 기침, 아침에 목쉰 음성, 잦은 목청 가다듬기 등이 나타나며 특히 복부보다 머리 위치에 낮아지면 증상들이 더욱 심하게 나타남

-치료기법

=행동적치료 : 수면 시 머리를 높게 하기, 자극적인 음식 섭취 금지, 탄산,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 금지, 잠들기 전 물 먹지 않기, 금연, 식사 후 한 시간 정도 눕지 않기, 복부를 압박할 만한 행동 자제 등

=약물치료 : 위장운동촉진제, 위산분비억제제

=수술적 치료 : 위저추벽성형술

=음성치료 : 기침 및 목청 가다듬기 감소, 한두 음계 음도를 높여 발성, 편안한 성대접촉 유도 등의 음성촉진접근법, 음성초점 변경

 

성대구증

-발생원인

=선천적 가설, 후천적 가설(후인두역류, 음성 오,남용이 후천적인 원인이 됨)이 있으며, 특발성인 경우도 있음

-증상

=과도한 애성과 고음발성장애를 보임. , 거의 변화 없는 음도에서 낮은 강도로 긴장된 음질을 보임

=최대 연장 발성시간(MPT)이 짧아짐

-시각적 특성

=주로 양측성으로 발생하며, 성대의 유리연을 따라 고랑처럼 홈이 있음

=고주파수 음역대에서 성대점막의 파동이 정지되는 부위가 관찰되며, 발성 시 성대의 내연이 궁 모양으로 휘어져서 성문 폐쇄부전이 관찰됨. 또한 보상기전으로 가성대가 과도하게 내전되는 경우도 있음

-치료기법

=음성치료 시 부적절한 보상기전을 소거하여 성대 과기능을 감소시키고, 음도변경 및 강도변경, 청각 피드백, 성대기능훈련 등으로 수술 이후 부드러운 발성을 사용하도록 도움

=수술적 방법 : 성대 내 주입술(지방, 실리콘, 근막 등), 갑상성형성 I, 성대구절제술

 

사춘기변화

-발생원인

4~5년에 걸쳐 후두와 기도가 점차적으로 성장함

사춘기 마지막 6개월 동안 후두가 급격히 성장함

이 시기 소년은 일시적 음성문제를 겪게 됨(변성기)

-청지각적 특성

사춘기 이후 남성과 여성의 음도 저하(아동기 : 265Hz, 남성은 한 옥타브 여성은 반 옥타브가 낮아짐)

-음성관리 : 사춘기(변성기)에 합창활동, 성악 등의 연습은 좋지 않음

 

후두암

-발생원인

백반증, 포진, 만성적 감염, 상처부위의 반복적 외상 등

-발생위치에 따른 분류

=구강에 발생

: 조음에 영향을 미침, 음성변화 없음, 부분적 혹은 전체 적출

경구개, 연구개 : 삼킴, 공명, 조음에 영행

=후두암

성문상부암 : 가성대, 후두개, 피열후두개주름, 피열연골, 하인두벽

성문암 : 성대의 전교련~피열연골의 성대돌기

성문하부암 : 기도 및 윤상연골

-치료기법

=암 크기가 작거나 중간일 경우

방사선치료, 미세수술

=암 발생 범위가 광범위한 경우

성문상부적출술, 후두반적출술, 후두전적출술 등

 

후두횡격막증

양 성대 사아의 성문을 가로질러 얇은 막이 관찰되는 경우를 후두횡격막이라 하며, 이는 성대의 진동을 방해하여 고음의 거친 음성을 산출하게 됨

-선천적 후두횡경막

=원인 : 태생기 때 성대점막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생기며 출생 시 발견

=증상

얕은 호흡, 천명음성, 고음도의 울음

구개안면심장 증후군과 관련 가능성 있음

=치료 : 수술적 치료 후 4~6주 후 회복 됨

-후천적 후두횡격막

=원인 : 양쪽 성대 중앙 가장자리의 외상으로 인해 발병, 성대 표면의 자극으로 발병(심한 후두감염, 후두 및 기관수술, 성대외상 등)

=증상 : 짧은 호흡 및 심한 음성장애 유발(후두횡격막 병변 크기에 따라 다름)

=치료 : 수술 후 6~8주 동안 용골착용(후두횡격막 재발 예방), 용골제거 후 음성재활을 통해 발성사용 회복

 

성대위축증

-발생원인

노화, 상후두신경 손상, 근무력증, 성대근의 염증으로 위축이 나타나는 경우,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긴장된 발성을 사용하는 경우 등

-시각적 특성

성대의 점막 표층 구조물은 정상적인 소견을 보임. 하지만 성대근육의 위축으로 인해 발성 시 성대접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

-증상

발성 시 호흡의 어려움, 기식성 애성, 노력성 애성, 음성피로, 이물감, 발성통, 만성 기침 등

-치료기법

=호흡훈련(복식호흡, 충분한 호기 유도)

=불필요한 후두근육의 긴장 소거, 흡기발성 등을 통해 성대접촉을 유도할 수 있는 음성치료

 

모세혈관 확장증

-발생원인

반복적인 진동성의 미세손상으로 인해 모세혈관 확장증 발생

성대의 점막하 출혈 또는 성대 점막의 부종을 초래할 수 있음

-특성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에게서 주로 발병함

-증상 : 발성 시 애성을 보임

-치료기법

1~2주의 완전한 음성휴식으로 개선될 수 있음

음성휴식 후에도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후두미세술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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