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여름활동 - 부채만들기
여름 활동을 위해 부채만들기를 실시해보았어요
미리캔버스를 이용해 부채에 넣을 이미지를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여름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수박
수박먹는 아이 얼굴에 아이들 사진을 준비해 붙여주면
부채 이미지 완성!
거기에 옷색깔을 아이들이 원하는 색깔의 색연필로 색칠해
예쁜 부채사진을 만들고
여름하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공, 해님, 수박, 튜브와
예쁜 바다속 친구들 고래, 돌고래, 해파리도 준비
*아이들에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여름에 주로 보는 물건이야*
알려주면 계절 여름을 더 잘 이해하겠죠?
친구가 열심히 만든 부채에요
1. 처음 아이사진을 크게 뽑아서 동그랗게 모양을 그려줘요
-친구야 넌 어떤 색 색연필이 좋니?
-파랑색이요
파랑색을 꺼내 동그랗게 부채모양을 그려줘요
2. 그리고 옷 색깔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을 골라 색칠하고
준비한 여름 아이템도 똑같이 자신들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
여기서 아이스크림은 분홍색이면 딸기아이스크림이야? 하며
물어봐주면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는 점
3. 아이들이 여름 아이템을 색칠하고 있을 때 부채모양을 잘라주고
옆에 하얀 부분에 여름 아이템을 예쁘게 잘라 붙여주면 부채는 준비 완료!
4. 코팅지로 코팅을 해주었어요
이때 아이들에게 코팅지를 만져보게 해서 딱딱한지 안딱딱한지 물어보았어요
이때는 안딱딱한데 코팅지에 넣고 코팅을 한 후 어떤지 상태 물어보기
딱딱해요 라고 이야기하면 코팅기를 정말 신기해했어요
5. 코칭을 하는 동안 부채 막대기에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색칠을 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써주면 완료!
준비한 부채와 막대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준비 끝!
이렇게 재밌는 여름 부채활동을 했어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색칠하며 부채를 꾸민다음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
*친구들아 너무 더워 부채질 해줘~ 라고 했더니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활동
다음은 어떤 활동을 해볼까요?
활동지가 궁금한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